멜론에서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. (아주 오래전 마케팅)
특히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가 모두 들어가있던 그 콘텐츠 (여름, 빛, 캘리포니아!)
궁금해지고 얼른 열어보고 싶었던 선물같은 콘텐츠.
난 멜론 유저가 아니었는데, 옮기고 싶을 정도.
이런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어야겠다.
(TMI 지니에서는 아티스트, 스트릿 브랜드 들과 협업한 플레이리스트를 주기적으로 공개하는데,
일단 그 콘텐츠를 전달하는 과정이 재미가 없다... 적어도 랜딩페이지에서 조금 더 재미있게 다가가거나
아니면 틱톡 형식으로 각 콘텐츠들(정말 알찬 콘텐츠들)을 쉽게 접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게 UI를 바꿔준다면
지니 유저로서 너무 만족스러울 듯,)
랜딩페이지 구성이 아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다.
톡 공유하기는 필수다.
카카오 배너 - DJ힙스터즈 이름이 걸린 플레이리스트를 어찌 클릭하지 않을 수 있겠소.
이 랜딩을 쭉 내려보면
실망시키지 않는 이미지와 기대되는 내용들이 주욱 나온다.
인터뷰 도 기대되기에 클릭.
모든 랜딩페이지가 감각적인 이미지로 구성되어있어서
나같이 비주얼 중시하는 유입자는 굳이 나갈 이유가 없이 구경.
인터뷰 내용을 세세하게 읽지는 않지만
감각적인 내용이라는 것을 충분히 뒷받침하고
또 새로운 음악가들의 감각적일 것만 같은 앨범자켓 + 음원명이 보인다.
첫 곡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모든 리스트를 캡쳐.
플레이 화면도 너무 예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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